[출구조사] 강원도, 8개 지역구 중 민주2·국힘2 우세…경합 4곳

이덕화 기자 2024. 4. 10.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구조사 결과 강원도 8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곳씩 우세, 4곳은 경합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공개된 공중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영 후보(54.7%)와 원주을 송기헌 후보(55.8%)가, 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후보(56.5%)와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한기호 후보(54%)가 우세한 것으로 예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 격전지 원창묵 53%, 박정하 후보 47%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강원=뉴시스]이덕화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구조사 결과 강원도 8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곳씩 우세, 4곳은 경합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공개된 공중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영 후보(54.7%)와 원주을 송기헌 후보(55.8%)가, 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후보(56.5%)와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한기호 후보(54%)가 우세한 것으로 예측했다.

경합지역은 4곳을 예측했다.

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원주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53%,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 47%다.

홍천·횡성·영월·평창은 허필홍 후보 45.5%, 유상범 후보 54.5%다. 강릉은 김중남 후보 44.7%, 권성동 후보 53.2%다. 속초·고성·인제·양양은 김도균 후보 46.9%, 이양수 후보 53.1%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