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 출신 40세' 최성준, 벚나무 위에 올라가 찰칵…네티즌 "나무 불쌍해" 비판

박서연 기자 2024. 4. 10. 20: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성준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최성준은 "벚꽃맨"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최성준은 머리에 벚꽃을 꽂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최성준은 도로가에 있는 벚나무 가로수와도 사진을 찍었는데, 문제는 나무 위에 올라갔다는 것이다.

이를 본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은 "에헤이"라고 댓글 남겼고, 가수 김상혁은 "신고 당한다"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도 "이러면 안됩니다", "벚꽃나무 상한다", "일본에서 저랬으면 열 받는다", "진짜 최악이다", "나무는 등산용이 아닌데", "나무 불쌍해" 등의 댓글로 최성준을 비판했다.

한편 1983년생인 최성준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피로회복제 CF로 데뷔했다. 이후 '궁',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하이클래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 = 최성준]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