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소연 향한 복수 다짐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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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57회에서 이혜지(하연주)는 이혜원(이소연)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날 이혜지는 이혜원과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이어 이혜지는 "피장파장인 거다. 이혜원, 어디 한 번 해보자. 네가 죽든 내가 죽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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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57회에서 이혜지(하연주)는 이혜원(이소연)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날 이혜지는 이혜원과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살인을 교사했던 것부터 이혜원이 윤지창(장세현)을 언급했던 것을 떠올리며 이혜원에 대한 악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혜지는 “피장파장인 거다. 이혜원, 어디 한 번 해보자. 네가 죽든 내가 죽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보통은 네가 죽는다”고 악랄한 면모를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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