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곰팡이·환경 호르몬 없는 욕실

매거진투데이(11일 오후 6시 30분)

엔데믹 이후 '친환경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이 증가하고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공간 활용의 중요성이 커진 영향이다. 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는 장시간 한곳에 머물러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돕는다.

가장 큰 장점은 실내 건축 자재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해 물질은 알레르기 질병 등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 최근에는 습기 가득한 욕실에도 곰팡이 걱정 없는 친환경 인테리어 셀프 시공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