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운천’도 낙선 예상.. 민주당 전북 전 석 얻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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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북지역 10개 지역구를 석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전북지역 10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원이 2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압승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전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60% 중반에서 최고 80%를 넘는 득표율이 예측되면서, 이변이 없는 한 10개 전 지역구에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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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북지역 10개 지역구를 석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전북지역 10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원이 2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압승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당선 가능성이 그나마 거론됐던 ‘전주시을’ 선거구의 정운천 후보도 민주당 이성윤 후보에 큰 차이로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주시을’ 예측에서는 민주당 이성윤 후보 63.1%,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는 21.6%로 정 후보는 40%포인트 이상으로 뒤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정운천 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을에서 전북지역 보수정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당선된 적이 있어,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정 후보의 선전을 예상했지만 당선을 기대하기에는 불가능한 출구조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삭발과 함거 유세, 혈서까지 쓰면서 일하는 국회의원인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정권 심판의 분위기를 넘지 못했습니다.
나머지 지역구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은 10%대의 저조한 득표율이 예상돼, 사실상 당선권에서는 멀어진 상황입니다.
출구조사 결과, 전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60% 중반에서 최고 80%를 넘는 득표율이 예측되면서, 이변이 없는 한 10개 전 지역구에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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