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개표 '속도'…투표함 1개 분류에 1시간가량 소요

김태진 기자 2024. 4. 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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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투표함 1개의 분류시간이 1시간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6시 35분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개표장에서는 일반 투표함 투표지 분류 작업이 진행됐다.

이 개표장은 14반까지 운영 총 14개 테이블에서 분류작업을 하고 있으며, 일반 투표함만 아직 50개가 남아 이 작업에만 4시간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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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개표가 시작된 10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 중구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투표함 1개의 분류시간이 1시간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6시 35분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개표장에서는 일반 투표함 투표지 분류 작업이 진행됐다.

일반 투표함 64개 중 14개가 개함 후 1시간 가량 지난 7시40분께 분류작업을 마쳤다.

각 투표함 마다 투표지의 수가 모두 달라서 분류하는 작업 속도는 차이가 났으나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개표장은 14반까지 운영 총 14개 테이블에서 분류작업을 하고 있으며, 일반 투표함만 아직 50개가 남아 이 작업에만 4시간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개함을 하지 않은 관외 투표함 및 우편 투표함도 남아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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