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총선 투표율, 오후 6시 현재 59.9%…도내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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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후 6시를 기해 종료된 가운데 투표율 집계결과 경기 평택시 투표율이 경기 도내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살펴보면 전국 평균 투표율은 67.0%, 경기도내 투표율는 66.7%이다.
이 가운데 경기 평택시 투표율은 59.9%로 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투표율이 60%를 넘지 못했다.
평택시는 총 선거인수 49만8126명 가운데 사전투표 및 관외투표를 포함해 29만849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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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후 6시를 기해 종료된 가운데 투표율 집계결과 경기 평택시 투표율이 경기 도내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살펴보면 전국 평균 투표율은 67.0%, 경기도내 투표율는 66.7%이다.
이 가운데 경기 평택시 투표율은 59.9%로 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투표율이 60%를 넘지 못했다.
평택시는 총 선거인수 49만8126명 가운데 사전투표 및 관외투표를 포함해 29만849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10일 투표를 한 유권자는 17만23명, 우편과 사전투표는 12만8471명이다.
한편 도내 지자체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시로 78.1%로 집계됐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 76.2%, 용인시 수지구 74.3%, 안양시동안구 74%, 의왕시 73% 등 순으로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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