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측조사] 류삼영 49.5%, 나경원 50.5%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 '초접전
최종혁 기자 2024. 4. 10. 19:56
서울 한강벨트는 여야 모두 이번 총선에서 사활을 건 지역입니다.
JTBC 예측조사 결과 최대 격전지 서울 동작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 49.5%,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50.5%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서울 광진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후보가 53%,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 47%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 모두 새로운 얼굴을 앞세운 서울 마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후보 51.2%,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 42.8%로 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JTBC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격전지 30곳에 대해 별도 여론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메타분석을 통해 예측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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