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강원지역 최종투표율 66.6%…지난 21대 총선보다 높아

서백 기자 2024. 4. 10.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강원지역 최종 투표율이 66.6%를 기록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투표율이 66.6%로 전국투표율 65.1%보다 높게 나타났다.

강원지역 투표율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 66.0%를 기록했었다.

도내 18개 시·군 중투표율은 양양군이 70.6%로 가장 높았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내 투표율, 양양군이 70.6%로 가장 높고, 동해시 63.4%로 가장 낮아
춘천시는 67.4%, 원주시 65.8%, 강릉시 65.7%
[춘천=뉴시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투표율이 66.6%로 전국투표율 65.1%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강원지역 최종 투표율이 66.6%를 기록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투표율이 66.6%로 전국투표율 65.1%보다 높게 나타났다.

강원지역 투표율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 66.0%를 기록했었다.

도내 18개 시·군 중투표율은 양양군이 70.6%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성군이 70.4%로 뒤를 이었다.

춘천시는 67.4%, 원주시 65.8%, 강릉시 65.7%, 동해시 63.4%, 속초시 63.5%, 삼척시 67.6%, 태백시 66.3%를.
보였다.
또, 정선군 68.0%, 고성군 70.4%, 양양군 70.6%, 인제군 67.6%,홍천군 68.3%, 횡성군 69.4%, 영월군 69.7%,평창군 69.4%,화천군 67.0%, 양구군69.7%, 철원군 63.9%를.보였다.

이번 도내 선거인수는 133만1959명이며, 도내 투표자수는 88만7434명(담정)을 보였다.

한편, 투표가 마감되면서 개표는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오후 6시 30분 쯤 부터 시작돼, 오는 11일 오전 2시를 전후로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