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힘 이 정도일 줄이야”…하루 3만개 팔려 나간다,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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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를 콘셉트로 한 '백종원의 김치찌개라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CU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손잡고 만든 김치찌개라면이 하루에 3만개가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백종원 김치찌개라면은 최근 소비자들이 라면을 삼각김밥이나 김밥과 같이 다양한 밥류 제품과 함께 즐기는 것에서 착안, 밥과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김치찌개를 베이스로 한 국물라면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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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손잡고 만든 김치찌개라면이 하루에 3만개가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백종원 김치찌개라면은 최근 소비자들이 라면을 삼각김밥이나 김밥과 같이 다양한 밥류 제품과 함께 즐기는 것에서 착안, 밥과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김치찌개를 베이스로 한 국물라면으로 기획했다.
기존 김치찌개라면과는 차별화한 국물 맛으로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또 쉽게 퍼지지 않는 굵은 면발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CU는 최근 런치플레이션(점심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편의점 라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라면 신상품에 노력 중이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최근 편의점에서 저렴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로 라면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 차별화한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CU가 백 대표와 지난 1월 출시한 고기짬뽕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서며 기존 브랜드 제품을 제치고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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