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출구조사 민주 6곳 국힘 1곳 우세…경합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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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충남 11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6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뒤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에선 총 11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6석, 국민의힘 1석, 경합은 모두 4곳으로 조사됐다.
논산·계룡·금산은 황명선(민주당) 후보와 박성규(국힘) 후보가 각각 52.2%와 46.8%로 경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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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충남 11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6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뒤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에선 총 11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6석, 국민의힘 1석, 경합은 모두 4곳으로 조사됐다.
지역구로 살펴보면 천안갑 문진석(53.1%), 천안을 이재관(56.2%), 천안병 이정문(53.4%) 민주당 후보가 각각 국민의힘 신범철(45%), 이정만(40.8%), 이창수(43.5%) 후보에 앞섰다.
보령·서천은 장동혁(국힘) 후보와 나소열(민주) 후보가 각각 51.1%와 48.1%로 경합이다.
아산갑에선 복기왕(민주) 후보가 55.5%로 43%의 김영석(국힘) 후보에 앞섰다.
아산을은 강훈식(민주) 후보가 59.7%로 40.3%의 전만권(국힘)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서산·태안에서는 성일종(국힘) 후보가 50.1%로, 49.9%의 조한기(민주) 후보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홍성·예산은 강승규(55.4%) 국민의힘 후보가 양승조(44.6%) 민주당 후보를 제쳤다.
당진에서는 어기구(민주) 후보가 54.9%로 45.1%의 정용선(국힘) 후보에 앞섰다.
공주부여청양에서는 박수현(민주) 후보 52.2%, 정진석(국힘) 후보가 47.2%로 나타났다.
논산·계룡·금산은 황명선(민주당) 후보와 박성규(국힘) 후보가 각각 52.2%와 46.8%로 경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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