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서거 100주년 맞아 '푸치니 하이라이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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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콘서트를 대전에서 만난다.
Opera Studio K(오페라 스튜디오 K)는 이달 18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해설이 있는 오페라 속으로-푸치니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페라 스튜디오 K가 창단 후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피아니스트 겸 음악코치 정태양 해설 아래 대전 대표 성악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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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콘서트를 대전에서 만난다.
Opera Studio K(오페라 스튜디오 K)는 이달 18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해설이 있는 오페라 속으로-푸치니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코모 푸치니는 '라보엠'과 '토스카', '나비 부인' 등 이탈리아 가극에 지대한 공헌을 남긴 작곡가로 알려졌다.
무대는 푸치니 최고의 스릴러이자 비극을 담은 오페라 '토스카'의 '오묘한 조화'를 시작으로 '가라 토스카!'와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마리오! 마리오!', '잔니 스키키-같은 목소리였어'를 선보인다,
특히 동양 문화와 사상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던 19세기 후반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허밍코러스'와 '안녕, 행복이 넘치는 곳이여', '날 사랑해주세요', '어느 갠 날' 등 주옥 같은 아리아가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페라 스튜디오 K가 창단 후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피아니스트 겸 음악코치 정태양 해설 아래 대전 대표 성악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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