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서거 100주년 맞아 '푸치니 하이라이트 콘서트'

유혜인 기자 2024. 4. 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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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콘서트를 대전에서 만난다.

Opera Studio K(오페라 스튜디오 K)는 이달 18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해설이 있는 오페라 속으로-푸치니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페라 스튜디오 K가 창단 후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피아니스트 겸 음악코치 정태양 해설 아래 대전 대표 성악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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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서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콘서트를 대전에서 만난다.

Opera Studio K(오페라 스튜디오 K)는 이달 18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해설이 있는 오페라 속으로-푸치니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코모 푸치니는 '라보엠'과 '토스카', '나비 부인' 등 이탈리아 가극에 지대한 공헌을 남긴 작곡가로 알려졌다.

무대는 푸치니 최고의 스릴러이자 비극을 담은 오페라 '토스카'의 '오묘한 조화'를 시작으로 '가라 토스카!'와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마리오! 마리오!', '잔니 스키키-같은 목소리였어'를 선보인다,

특히 동양 문화와 사상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던 19세기 후반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허밍코러스'와 '안녕, 행복이 넘치는 곳이여', '날 사랑해주세요', '어느 갠 날' 등 주옥 같은 아리아가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페라 스튜디오 K가 창단 후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피아니스트 겸 음악코치 정태양 해설 아래 대전 대표 성악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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