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대구 투표율 마감 64.0%…21대보다 3%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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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날인 10일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대구 투표율은 오후 6시 기준 64.0%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본투표에서 대구지역 유권자 205만1656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선거인 151만9074명 가운데 131만2872명이 투표를 마쳤다.
제21대 총선 대구지역 동시간대 투표율 67.0%보다 3%p 낮은 수치다.
대구지역 총선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내 투표소 655곳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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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날인 10일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대구 투표율은 오후 6시 기준 64.0%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본투표에서 대구지역 유권자 205만1656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선거인 151만9074명 가운데 131만2872명이 투표를 마쳤다.
제21대 총선 대구지역 동시간대 투표율 67.0%보다 3%p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중구 63.1%, 동구 63.4%, 서구 61.6%, 남구 61.4%, 북구 63.2%, 수성구 67.1%, 달서구 64.3%, 달성군 62.9%, 군위군 74.4% 등이다.
대구지역 총선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내 투표소 655곳에서 실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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