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경기 오산 차지호 55.4% VS 김효은 44.6%

정숭환 기자 2024. 4. 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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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여·야 모두 40대 인기 영어강사와 대학교수 출신 후보를 전략공천해 관심을 모은 경기 오산시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10일 오후 6시 투표종료후 KBS·MBC·SBS 방송3사 종합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오산시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 55.4%,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44.6%로 나타났다.

두 호보간 차이는 10.8%로 나타나 개표진행속도에 따라 이른 시간 당선자가 확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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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 사진 오른쪽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 2024.03.23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4·10 총선에서 여·야 모두 40대 인기 영어강사와 대학교수 출신 후보를 전략공천해 관심을 모은 경기 오산시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10일 오후 6시 투표종료후 KBS·MBC·SBS 방송3사 종합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오산시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 55.4%,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44.6%로 나타났다.

두 호보간 차이는 10.8%로 나타나 개표진행속도에 따라 이른 시간 당선자가 확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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