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경기 최종 66.7%…1992년 14대 총선 이후 '최고'(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지역 최종 투표율은 66.7%(잠정)로 집계됐다.
지난 1992년 제14대 총선(69.6%) 이후 가장 높은 총선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기준 경기지역 선거인 1159만 5385명 중 773만 2236명(66.7%)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제21대 총선 경기지역 투표율 65.0%보다 1.7%p 높지만, 이번 선거 전국 투표율(67.0%)보다는 0.3%p 낮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투표율보다는 0.3%p↓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지역 최종 투표율은 66.7%(잠정)로 집계됐다. 지난 1992년 제14대 총선(69.6%) 이후 가장 높은 총선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기준 경기지역 선거인 1159만 5385명 중 773만 2236명(66.7%)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제21대 총선 경기지역 투표율 65.0%보다 1.7%p 높지만, 이번 선거 전국 투표율(67.0%)보다는 0.3%p 낮다.
지역별로는 과천시가 78.1%로 가장 높고, 이어 성남시 분당구 76.2%, 용인수지구 74.3%, 안양 동안구 74.0%, 의왕시 73%, 광명시 71.9%, 용인시 기흥구 70.9% 화성시을·수원시 영통구 70.7%, 군포시 70.5% 등 순이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