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임야서 불…40여분만에 진화

조아서 기자 2024. 4. 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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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1분쯤 부산 북구 화명동 한 임야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인력 77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40여분만에 진화했다.

신고자는 임야 인근 아파트 거주자로, 산에 불이 번지는 것을 목격하고 바로 신고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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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10일 오전 11시 1분쯤 부산 북구 화명동 한 임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0일 오전 11시 1분쯤 부산 북구 화명동 한 임야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인력 77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40여분만에 진화했다.

신고자는 임야 인근 아파트 거주자로, 산에 불이 번지는 것을 목격하고 바로 신고했다.

이 불로 잔디 약 200㎡를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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