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종 투표율 67.4%…21대 총선보다 0.4%p↑

강교현 기자 2024. 4. 10.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자치도 최종 투표율은 67.4%로 마감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 투표인 151만7738명 중 102만2602명(우편, 관내 사전 포함)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북지역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67.0%보다 0.4%p 높은 수치다.

앞서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10개 선거구의 전체 유권자 151만7738명 가운데 58만3724명(투표율 38.46%)이 투표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군 74.1%로 최고…군산시 63.3% 최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서신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자치도 최종 투표율은 67.4%로 마감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 투표인 151만7738명 중 102만2602명(우편, 관내 사전 포함)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북지역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67.0%보다 0.4%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장수군이 74.1%로 가장 높고 군산시가 63.3%로 가장 낮았다.

그 외 지역 투표율은 △전주시 완산구 67.2% △전주시 덕진구 68.2% △익산시 65.7% △정읍시 67.6% △남원시 70.6% △김제시 68.2% △완주군 67.8% △진안군 73.1% △무주군 71.3% △임실군 72.7% △순창군 73.3% △고창군 70.5% △부안군 68.5% 등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10개 선거구의 전체 유권자 151만7738명 가운데 58만3724명(투표율 38.46%)이 투표를 마쳤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