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북 군산김제부안갑, 민주당 신영대 81.2% 출구조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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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KBS·MBC·SBS 등 3사는 22대 총선 출구조사 집계 결과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서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1.2%로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지성 국민의힘 후보는 18.8%를 기록했다.

한편 지상파 3사의 총선 출구조사는 전국 투표소 1980곳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한 유권자 35만97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 2.9~7.4%다.

또 사전투표 전화조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5만28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1.8~5.7%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