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도 유권자 탄 유람선 예인하는 통영해경

이정훈 2024. 4. 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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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 55분께 경남 통영시 오곡도 인근 해상에서 오곡도 유권자 6명을 비롯해 선장과 기관장 등 총 8명이 탄 29t 유람선 A호가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멈춘 채 표류했다.

통영해경 경비함정은 사고 발생 20분 만에 A호를 예인해 오곡도 인근 학림도 투표소로 안전하게 이송, 유람선에 탄 오곡도 유권자들은 모두 학림도에서 투표를 마쳤다.

사진은 오곡도 유권자 탄 유람선 예인하는 통영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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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10일 오전 9시 55분께 경남 통영시 오곡도 인근 해상에서 오곡도 유권자 6명을 비롯해 선장과 기관장 등 총 8명이 탄 29t 유람선 A호가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멈춘 채 표류했다.

통영해경 경비함정은 사고 발생 20분 만에 A호를 예인해 오곡도 인근 학림도 투표소로 안전하게 이송, 유람선에 탄 오곡도 유권자들은 모두 학림도에서 투표를 마쳤다. 사진은 오곡도 유권자 탄 유람선 예인하는 통영해경. 2024.4.10 [통영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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