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지역 출구조사 결과…계양을 이재명 예측 1위

원종진 기자 2024. 4. 10.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상파 방송 3사의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기 인천 계양을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6.1%,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43.8%를 얻어 이재명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53.2%,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46.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천 연수갑에서는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56.2%,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가 42.6%를 얻어 박찬대 후보가 예측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의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기 인천 계양을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6.1%,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43.8%를 얻어 이재명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53.2%,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46.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천 연수갑에서는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56.2%,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가 42.6%를 얻어 박찬대 후보가 예측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천 연수을에서는 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52%,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가 48%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천 남동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56.2%,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가 41.6%로 맹성규 후보가 앞설 걸로 예측됐습니다.

인천 부평갑에서는 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58.3%,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가 41.7%를 얻어 노종면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부평을에서는 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53.6%,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가 38.1%,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가 6.8%를 얻어 박선원 후보가 예측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천 중강화옹진에서는 민주 조택상 후보가 48.7%,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50.7%를 얻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천 서을에서는 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55%,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가 45%를 얻어 이용우 후보가 예측 1위였습니다.

지상파 3사의 총선 출구조사는 전국 투표소 1980곳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한 유권자 35만 97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95% 신뢰 수준에 허용오차는 ± 2.9~7.4%입니다.

또 사전투표 전화조사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5만 28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1.8~5.7%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