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경기 화성을 공영운 43.7% vs 이준석 40.5% '경합'…한정민 15.8%

강주희 기자 2024. 4. 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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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반도체 벨트'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화성을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예측됐다.

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영운 민주당 후보는 43.7%,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는 15.8%,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40.5%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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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서울=뉴시스]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사진=각 후보 페이스북) 2024.04.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4·10 총선 '반도체 벨트'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화성을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예측됐다.

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영운 민주당 후보는 43.7%,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는 15.8%,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40.5%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공 후보와 이 후보의 차이는 3.2%포인트(p)며 공 후보와 한 후보의 격차는 27.9%p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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