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경북 투표율 65.1%…21대 보다 1.3% 포인트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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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 경북지역 투표율이 65.1%를 최종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 66.4%에 1.3% 포인트 못 미쳤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포항 북구는 선거인 22만 8144명 가운데 14만 7802명이 투표해 64.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포항 남구는 선거인 19만 5084명 중 12만 203명이 투표에 참여해 61.6%의 투표율을 기록해 지난 21대 총선 65.7%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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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 경북지역 투표율이 65.1%를 최종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 66.4%에 1.3% 포인트 못 미쳤다.
선관위에 따르면 10일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경북 선거인 222만 4011명 가운데 144만 7839명(사전투표 69만 1827명 포함)이 투표했다.
지역별로는 영양이 74.7%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의성 73.7%, 성주 72.8% 청송 72.7%, 청도 72.1%, 봉화 71.6%, 상주 70.0% 등이 70%를 넘었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포항 북구는 선거인 22만 8144명 가운데 14만 7802명이 투표해 64.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1대 최종투표율은 67.3%였다.
포항 남구는 선거인 19만 5084명 중 12만 203명이 투표에 참여해 61.6%의 투표율을 기록해 지난 21대 총선 65.7%에 못 미쳤다.
울릉은 8430명 가운데 5628명이 투표해 66.8%의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총선은 68.6%였다.
경주는 21만 7833명의 선거인 중 14만 2286명이 투표해 65.3%의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지난 선거 67.1% 보다 낮았다.
영덕은 3만 1186명 중 2만 1473명이 투표해 68.9%, 울진은 4만 1503명 중 2만 8280명이 투표해 68.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영덕과 울진의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은 각각 68.4%, 69.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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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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