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투표 종료 강원 투표율 66.6%… 양양군 70.6% 최고

이설화 2024. 4. 10.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 강원특별자치도 최종 투표율이 66.6%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 66.0%보다 0.6%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진행상황에 따르면, 강원 유권자 133만1959명 가운데 88만7434명이 22대 총선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투표율은 집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도 선거구 최종 투표율. 그래픽/한규빛

22대 총선 강원특별자치도 최종 투표율이 66.6%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 66.0%보다 0.6%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진행상황에 따르면, 강원 유권자 133만1959명 가운데 88만7434명이 22대 총선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일투표 44만7079명, 우편·관내사전투표 44만355명의 합계다. 전국 투표율은 집계 중이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선 양양군이 70.6%로 가장 높았고, 동해시가 63.4%로 가장 낮았다.

시군별로 춘천시 67.4%, 원주시 65.8%, 강릉시 65.7%, 삼척시 67.6%, 태백시 66.3%, 정선군 68.0%, 속초시 63.5%, 고성군 70.4%, 인제군 67.6%, 홍천군 68.3%, 횡성군 69.4%, 영월군 69.7%, 평창군 69.4%, 화천군 67.0%, 양구군 69.7%, 철원군 63.9%로 집계됐다.

이설화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