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대전 '민주 6석, 경합 1석'…충남 '민주 6석, 국힘 1석, 경합 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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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대전 7개 선거구 중 6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구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됐다.
중구는 민주당 박용갑 후보와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가 경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 11개 선거구의 경우 민주당이 6곳(천안갑-문진석, 천안을-이재관, 천안병-이정문, 아산갑-복기왕, 아산을-강훈식, 당진-어기구), 국민의힘 1석(홍성·예산-강승규)에서 당선인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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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2대 총선에서 대전 7개 선거구 중 6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구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대전 △동구 장철민 △서구갑 장종태 △서구을 박범계 △유성갑 조승래 △유성을 황정아 △대덕구 박정현 후보의 승리가 예상됐다.
중구는 민주당 박용갑 후보와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가 경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 11개 선거구의 경우 민주당이 6곳(천안갑-문진석, 천안을-이재관, 천안병-이정문, 아산갑-복기왕, 아산을-강훈식, 당진-어기구), 국민의힘 1석(홍성·예산-강승규)에서 당선인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나머지 4곳(공주·부여·청양-박수현 vs 정진석, 보령·서천-나소열 vs 장동혁, 논산·계룡·금산-황명선 vs 박성규, 서산·태안-조한기 vs 성일종)은 경합 지역으로 분류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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