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밴드상 영예 “앞으로 쭉 달릴 예정, 마이데이 고마워”[ASEA 2024]

(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데이식스가 ‘ASEA 2024’에서 밴드상을 수상했다.

4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4)가 열렸다.

2015년 데뷔한 데이식스는 7년 전 발표한 '예뻤어'와 5년 전 발매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3월 18일 발표한 미니 8집 앨범 'Fourever'(포에버)의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군백기가 무색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ASEA THE BEST BAND(더 베스트 밴드) 부문에서 수상한 데이식스는 “저희가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마이데이(데이식스 팬덤명) 분들 감사하다. 데이식스가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지금부터 데이식스는 쭉 달릴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합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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