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구청장 뽑는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개표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 같이 모아서 주시면 분류기에서 따로 분류됩니다."
10일 오후 6시 30분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개표장인 한밭체육관은 개표사무원과 개표참관인 등 개표사무 관계자 등 수백명이 모여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투표지 분류에 들어갔다.
투표함에서 투표지가 쏟아지자 한 테이블당 14명으로 구성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를 정리하는 손이 빨라졌다.
이어 투표지를 심사·집계하고, 개표상황 확인 및 위원검열 등을 거쳐 개표상황표로 작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무효표도 같이 섞는거죠?"
"네. 같이 모아서 주시면 분류기에서 따로 분류됩니다."
10일 오후 6시 30분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개표장인 한밭체육관은 개표사무원과 개표참관인 등 개표사무 관계자 등 수백명이 모여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투표지 분류에 들어갔다.
일반투표함이 속속 도착했고, 개표사무 관계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이후 우편 투표함과 관내 사전투표함도 차례로 도착했다.
투표함에서 투표지가 쏟아지자 한 테이블당 14명으로 구성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를 정리하는 손이 빨라졌다. 이들을 지켜보는 참관인의 눈빛도 번쩍였다.
이후 정당·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지는 일정 매수가 되면 꺼내 묶고 재확인대상 투표지는 적정 매수가 되면 꺼내 묶을 예정이다.
이어 투표지를 심사·집계하고, 개표상황 확인 및 위원검열 등을 거쳐 개표상황표로 작성된다.
이날 시작한 개표는 11일 새벽에나 끝날 것으로 보인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