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분당갑 이광재 52.8%·분당을 김병욱 51.7% '예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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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투표 마감과 함께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2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출구조사에서 분당갑 민주당 이광재 후보(59)는 52.8%,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62)는 47.2%의 득표율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분당을에서는 민주당 김병욱 후보(58)가 51.7%,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53)가 48.3%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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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송용환 배수아 기자 = 4·10총선 투표 마감과 함께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2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출구조사에서 분당갑 민주당 이광재 후보(59)는 52.8%,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62)는 47.2%의 득표율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분당을에서는 민주당 김병욱 후보(58)가 51.7%,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53)가 48.3%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1위와 2위 간 예상 득표율 격차가 분당갑 5.6%P, 분당을 3.4%P에 불과해 현재로서는 쉽사리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투표일 전 이뤄진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이들 분당갑·분당을 후보들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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