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경남 최종 투표율 67.6%…지난 총선보다 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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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경남지역 최종 투표율이 67.6%를 기록했다.
경남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하동 74.4%였으며 다음으로 남해 71.9%, 산청 71.7%순이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경남에서 총 85만 3610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30.71%를 보였다.
다음은 각 지역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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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경남지역 최종 투표율이 67.6%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남 전체 유권자 277만 9542명 중 187만 7788명(67.6%)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67.8%보다 0.2%p 낮다.
경남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하동 74.4%였으며 다음으로 남해 71.9%, 산청 71.7%순이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김해 64.6%였으며 다음으로 창원 진해 65.1%였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경남에서 총 85만 3610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30.71%를 보였다.
다음은 각 지역 투표율.
△창원시 의창구 67.1% △창원시 성산구 70.4% △창원시 마산합포구 67.3% △창원시 마산회원구 68.9% △창원시 진해구 65.1% △진주시 68.2% △통영시 68.0% △고성군 69.9% △사천시 67.2% △김해시 64.6% △밀양시 66.8% △거제시 67.5% △의령군 70.1% △함안군 67.3% △창녕군 66.6% △양산시 67.6% △하동군 74.4% △남해군 71.9% △함양군 70.0% △산청군 71.7% △거창군 68.5% △합천군 70.6%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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