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베스트 힙합상 “YG의 멋있는 힙합 이어갈 것”[ASEA 2024]

(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레저가 ‘ASEA 2024’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4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4)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ASEA THE BEST HIP HOP(더 베스트 힙합) 부문에는 트레저가 이름을 올렸다. 2020년 데뷔한 트레저는 지난해 대규모 아시아 투어, 유닛 T5와 정규 2집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정규 2집 'REBOOT'가 188만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트레저는 “베스트 힙합상을 받았다는게 감개무량하다. 아직 저희의 힙합을 못 보여드렸다고 생각하는데 ASEA에서 주신 이 상 덕분에 힘 받고 YG의 멋있는 힙합, 누구에게도 억눌리지 않고 끝까지 이어가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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