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격전지 공주·부여·청양 투표율 모두 70% 넘어…도 평균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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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본 투표가 치러진 10일 충남권 대표 격전지인 공주·부여·청양의 투표율이 모두 70%를 넘으며 높은 투표 열기를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공주·부여·청양의 투표율은 각각 71.2%, 72.3%, 73.2%로 집계돼 도 평균인 65.0%를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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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22대 총선 본 투표가 치러진 10일 충남권 대표 격전지인 공주·부여·청양의 투표율이 모두 70%를 넘으며 높은 투표 열기를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공주·부여·청양의 투표율은 각각 71.2%, 72.3%, 73.2%로 집계돼 도 평균인 65.0%를 훌쩍 넘겼다.
특히 청양은 도 내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향후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주·부여·청양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연달아 맞붙어 근소한 차이로 승부를 낸 곳으로, 이번 선거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이면서 투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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