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민주당 '환호성', 조국혁신당 '조국'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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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이 마련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상파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이 200석 가까운 의석수를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100석 이하가 예상되면서다.
지역 의석수 예상 수치 발표 후 접전 지역 예측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은 더 커졌다.
민주당 개표 상황실과 20미터 떨어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 마련한 조국혁신당 개표 상황실에서도 환호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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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 범야권 200석 기대감으로 민주당 축제 분위기
[미디어오늘 이재진 기자]

10일 오후 6시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이 마련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상파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이 200석 가까운 의석수를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100석 이하가 예상되면서다.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김부겸 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는 조사 결과 발표 후 서로 악수를 하며 예측조사를 지켜봤다. 회의실 뒷편 지지자들은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다.
민주당은 단독 과반 의석을 넘어 범야권의 200석까지 가능한 수치가 나오면서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지역 의석수 예상 수치 발표 후 접전 지역 예측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은 더 커졌다. 특히 류삼영 민주당 후보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나오면서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번 총선 한강벨트의 표심을 가르는 지역으로 분류해왔는데 류 후보가 앞선 결과가 나오면서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확실한 우세 흐름으로 넘어갔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개표 상황실과 20미터 떨어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 마련한 조국혁신당 개표 상황실에서도 환호성이 나왔다. 출구조사 결과 조국혁신당은 두자리수 비례대표 의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카메라를 향해 “검찰 독재를 두고 볼 수 없다고 한 우리 국민이 주인공”이라며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선명하게 행동하겠다. 개원 즉시 한동훈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의 발언에 지지자들은 '조국', '조국'을 연신 외쳤다.
한편 민주당 개표 상황실 맞은편에 자리한 개혁신당 개표 상황실은 숨소리가 들릴만큼 침묵을 지켰다. 예상보다 못한 의석수 예측치 결과가 나오면서 개혁신당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입을 닫고 방송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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