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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4. 4.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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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재난 대응을 지원할 2024년 국제구조대원 137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청 국제구조대는 해외 재난으로 위험에 처한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재난발생국 국민을 돕기 위해 정부가 파견하는 119구조대로 매년 새로 편성하며, 지난해에는 2월 튀르키예 지진과 8월 캐나다 산불 현장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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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재난 대응을 지원할 2024년 국제구조대원 137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청 국제구조대는 해외 재난으로 위험에 처한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재난발생국 국민을 돕기 위해 정부가 파견하는 119구조대로 매년 새로 편성하며, 지난해에는 2월 튀르키예 지진과 8월 캐나다 산불 현장 등에서 활약했다.

◇ 전남 신안군은 오는 25일까지 ‘나도 100+4 피아니스트' 참가 접수를 받는다. 행사는 100+4 피아노섬 축제 둘째날인 오는 28일에 하며, 바이엘 이상 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축제 누리집(pianoislandfestival.modoo.at)으로 하면 된다.

◇ 경주시는 오는 19∼28일 경북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제 22회 경주 도자기 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에 경주도예가협회는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 전시·판매, 만들기대회, 체험행사, 문화공연을 한다.

◇ 목원대와 배재대는 9일 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 15곳, TJB 대전방송 등과 글로컬 대학 추진을 위한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 및 동반 성장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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