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처가 사랑 듬뿍받는 사위 "주서방 온다고 돼지 350인분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차예련의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주서방 온다고 돼지 115근 준비한..ㅣ시골밥상, 휴게소 먹방, 부부 데이트, 촌캉스, 불멍, 딸바보 주상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차예련은 친정으로 가는 길, "삼촌이 돼지 한 마리를 잡아놨다고 한다. 115근이다"라며 기대했고 주상욱은 "그러면 350인분인데? 115근은 쯔양도 못 먹어"라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차예련의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주서방 온다고 돼지 115근 준비한..ㅣ시골밥상, 휴게소 먹방, 부부 데이트, 촌캉스, 불멍, 딸바보 주상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차예련은 친정으로 가는 길, "삼촌이 돼지 한 마리를 잡아놨다고 한다. 115근이다"라며 기대했고 주상욱은 "그러면 350인분인데? 115근은 쯔양도 못 먹어"라며 웃었다.
이윽고 친정에 도착한 이들 가족. 차예련의 외할머니는 주상욱의 손을 꼬옥 잡으며 반가워했고 거실에는 훈제 바베큐, 닭백숙 등 푸짐한 한상이 차려져있었다. 차예련이 "외할머니가 주서방을 보더니 가만히 있었다"라고 하자 주상욱은 "너무 어려져서 못 알아보셨다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주상욱은 차예련의 외할머니가 "내가 울었네. 울었어"라고 털어놓자 "왜 울어요. 자식들하고 손주랑 다 잘살고 있는데 왜 울어요"라며 다정하게 군고구마를 챙겨드리기도.
모두가 잠든 시간, 주상욱와 차예련은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잉꼬부부 면모도 뽐냈다.
한편 주상욱와 차예련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니. 나훈아가 집 공개를?”..‘마당에 2개의 대저택’ 집주인 누구?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양다리 이어 삼혼 의혹.."女골프선수 있었다"…
- '김동성과 재혼' 인민정 "전처에 양육비 8천만원 미지급, 난 그저 욕받…
- 불륜녀 단추 잠가주며 달랜 김학래..“추워서 그랬다” 변명 ‘폭소’ (사…
- 실종된 배우, 숲속에서 숨진 채 발견..향년 27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