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출구조사 결과 실망스러워" 침울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 [TF사진관]

남용희 2024. 4. 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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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한 뒤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며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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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출구조사 발표' 굳은 표정의 한 위원장.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는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84~197석, 국민의힘과 위성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85~99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한 뒤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며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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