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광주 최종 68.2%…32년 만에 최고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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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는 68.2%의 투표율로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종료된 선거에 광주 전체 유권자 119만 9920명 중 81만 8365명(본투표 35만9008명, 우편·사전투표 45만9357명)이 투표에 참여, 68.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광주 투표율은 지난 1992년 14대 총선 투표율 70.1% 이후 최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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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는 68.2%의 투표율로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종료된 선거에 광주 전체 유권자 119만 9920명 중 81만 8365명(본투표 35만9008명, 우편·사전투표 45만9357명)이 투표에 참여, 68.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 65.9%보다 2.3%P 높은 수치다.
구별로는 동구 70.2%, 남구 69.6%, 서구 68.1%, 북구 68%, 광산구 67% 순이다.
이번 광주 투표율은 지난 1992년 14대 총선 투표율 70.1% 이후 최고 수치다.
역대 광주 총선 투표율은 △14대 70.1% △15대 64.5% △16대 54.0% △17대 60.2% △18대 42.4% △19대 52.7% △20대 61.6% △21대 65.9%였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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