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서 투표함 봉인 훼손한 60대 여성 체포
오상도 2024. 4. 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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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에서 투표함 봉인을 훼손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15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장성중학교 제1투표소에서 투표함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선거 사무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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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에서 투표함 봉인을 훼손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15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장성중학교 제1투표소에서 투표함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봉인을 뜯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선거 사무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이날 경기북부경찰청에는 모두 18건(오후 3시 기준)의 총선 관련 신고가 접수됐는데, 동명이인이 투표소를 착각해 착오 서명을 한 오인 신고 13건과 단순 시비 소란 2건, 교통 불편 2건, 공직선거법 위반 1건이 포함됐다.
고양=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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