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가 주택서 화재…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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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2시쯤 울산 남구 선암동의 한 2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2층에 사는 50대 남성 거주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3층 옥탑에서도 50대 남성 거주자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주택이 모두 타버려 소방서 추산으로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혼자 살고 있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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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2시쯤 울산 남구 선암동의 한 2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2층에 사는 50대 남성 거주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3층 옥탑에서도 50대 남성 거주자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주택이 모두 타버려 소방서 추산으로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혼자 살고 있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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