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제25대 경북상의 회장 추대

박홍식 기자 2024. 4. 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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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57·주광정밀 대표)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돼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윤 회장은 10일 "경북의 공통적인 현안 문제 대응과 수도권에 비해 소외돼가고 있는 지방의 목소리를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최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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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목소리 내는데 앞 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사진=구미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윤재호(57·주광정밀 대표)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돼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윤 회장은 10일 "경북의 공통적인 현안 문제 대응과 수도권에 비해 소외돼가고 있는 지방의 목소리를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역군과 기업인이 애국자라는 신념으로 그동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한 도로·철도 등 SOC 확대, 기업지원 기관 유치 및 존치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4월까지 3년이다.

윤 회장은 최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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