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고쳐 잡으려 노력"..'류준열 결별' 한소희, "요즘 평안하신지" 팬 질문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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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팬과 주고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10일 한 팬에게 받은 쪽지에 답변을 적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가 받은 쪽지에는 한 팬이 "혹시 한소희 언니 맞으세요? 맞다면 단지 요즘 평안하신지 묻고 싶었어요. 쉬는데 폐가 될까봐 아는 척을 못 하겠네요.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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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팬과 주고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10일 한 팬에게 받은 쪽지에 답변을 적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가 받은 쪽지에는 한 팬이 "혹시 한소희 언니 맞으세요? 맞다면 단지 요즘 평안하신지 묻고 싶었어요. 쉬는데 폐가 될까봐 아는 척을 못 하겠네요.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적었다.
이에 한소희는 자신의 노트에 "네 맞아요. 알아봐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음..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해요. 덕분에 오늘은 더 큰 동기부여가 되었네요. 감사해요 아는 척 해주셔서!"라고 적고 사진을 찍어 팬에게 답변했다.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하며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혜리와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였고 이를 적극 부인했다. 이 과정에서 한소희는 SNS에 타임라인을 공개하는 등 과도한 정보 제공을 해 스스로 논란을 키웠다.
한편 한소희는 올 하반기 개봉할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에 출연했다. '폭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 스타 설이(한소희 분)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 분)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소희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받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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