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측조사…민주당+민주연합 168~193석 과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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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22대 총선 예측조사 결과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주도인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68석에서 193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87석에서 111석을 확보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조사결과 민주당 주도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0석에서 14석,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6석에서 19석을 확보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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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22대 총선 예측조사 결과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주도인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68석에서 193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87석에서 111석을 확보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비례의석에서는 조국혁신당이 11석에서 15석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JTBC는 10일 오후 6시 22대 총선 예상 의석수와 지역구별 승패를 예측한 '메타분석 예측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JTBC의 예측조사는 투표소를 나선 유권자에게 투표 직접 묻는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와 달리 각 매체와 기관에서 공개한 전국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지난 선거 결과 등을 전수 분석해 예측한 결과다. 통계학 교수와 여론조사 전문가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을 토대로 결과를 도출했다.
조사결과 민주당 주도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0석에서 14석,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6석에서 19석을 확보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의석수를 모두 합쳐 원내 과반을 훌쩍 넘는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원내 1당은 국회의장과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차지해 국회 내 주도권을 차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조국혁신당 역시 최대 15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독으로 법안을 발의할 수 있는 의석수인 10석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새로운미래는 0석에서 2석, 녹색정의당은 0석에서 1석, 개혁신당은 1석에서 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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