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목적지였던 제주서 세월호 10주기 추모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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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당시 단원고 학생들의 수학여행 목적지였던 제주에서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10일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세월호 제주기억관 10주기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우리는 세월호를 노랑노랑해'를 주제로 각종 전시와 문화제, 북콘서트, 체험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인 오는 16일엔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 10주기 추모행사인 '제주기억식'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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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당시 단원고 학생들의 수학여행 목적지였던 제주에서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10일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세월호 제주기억관 10주기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우리는 세월호를 노랑노랑해'를 주제로 각종 전시와 문화제, 북콘서트, 체험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제주 전역 170곳에 리본 나눔터를 설치하고, 보배책방과 낭뜽에쉼팡, 천리식당, 마켓제주, 풀무질 등 5곳의 책방과 음식점 등을 '작은 노랑 기억터'로 지정해 세월호를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는 체험부스와 전시회, 생존 청년들이 참여하는 북콘서트, 기억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인 오는 16일엔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 10주기 추모행사인 '제주기억식'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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