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계, 22대 국회에 “민생경제 살려야”

김경은 2024. 4. 10.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들은 22대 국회를 향해 "민생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공연은 "22대 국회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며 자생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대·중·소 경제주체 사이의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 ‘22대 국회에 바란다’ 논평
“자생력 갖출 수 있게 지원방안 마련해야”
“공정한 경제 생태계 만들고 현장과 소통하길”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소상공인들은 22대 국회를 향해 “민생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제도 개선 결의대회 모습.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10일 ‘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은 최근 소비둔화에 따른 매출 저하, 급변하는 경제생태계, 금융부담 증가, 골목상권 생존에 불합리한 제도 등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22대 국회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며 자생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대·중·소 경제주체 사이의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소상공인의 지지를 얻기 위한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않고 정책으로 결실을 맺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