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복 풀어헤친 리한나, 상체 노출…"수녀를 성적 대상화" 비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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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가수 리한나(36)가 최근 공개된 화보 사진으로 종교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리한나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터뷰 잡지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리한나가 입은 옷과 머리에 쓴 베일은 수녀복을 떠올리게 했다.
누리꾼들은 "난 종교가 없지만 무례하다고 생각한다", "리한나를 사랑하지만 이건 좀 아니다", "종교는 건드리지 말자", "수녀를 성적 대상화했다" 등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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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가수 리한나(36)가 최근 공개된 화보 사진으로 종교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리한나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터뷰 잡지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리한나가 입은 옷과 머리에 쓴 베일은 수녀복을 떠올리게 했다.
리한나는 강렬한 색조 화장을 한 채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가슴 일부가 드러날 정도로 옷을 풀어헤치고, 붉은 립스틱을 바른 입을 반쯤 벌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는 종교를 모독하는 것이라며 비판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난 종교가 없지만 무례하다고 생각한다", "리한나를 사랑하지만 이건 좀 아니다", "종교는 건드리지 말자", "수녀를 성적 대상화했다" 등 불쾌감을 드러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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