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크리피 너츠와 핫트렌드상 “곧 데뷔 2주년, 팬들 덕분에 성장”[ASEA 2024]

ATBO (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크리피 너츠(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Creepy Nuts(크리피 너츠)와 ATBO가 ‘ASEA 2024’에서 핫 트렌드상을 수상했다.

4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4)가 열렸다.

이날 ASEA HOT TREND(핫 트렌드)상에는 크리피 너츠와 ATBO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년 데뷔한 크리피 너츠는 일본 유력 힙합 대회 3연패에 빛나는 래퍼 R-Shitei(알-시테이)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DJ Matsunaga(디제이 마츠나가)로 구성된 힙합 유닛으로 지난 1월 공개한 'Bling-Bang-Bang-Born'(블링-뱅-뱅-본)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ATBO는 MBN에서 방영한 ‘THE ORIGIN - A, B, Or What?’을 통해 선발되어 2022년 7월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飛上’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ATBO은 “멋진 상을 주신 ‘ASEA’ 감사하다. 저희가 몇 달 뒤면 벌써 데뷔 2주년을 맞이한다.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날 시기가 온 만큼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 저희 옆에서 사랑해주시는 보트(ATBO 팬덤명) 분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