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4’ MBC 총선 선거 방송 ‘초대형 초고화질’ 큐브형 무대 통해 풍성한 볼거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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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4.10 총선 선거 방송 '선택 2024'가 초대형 초고화질 LED로 꾸며진 무대를 공개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의 간판인 이재은 앵커와 조현용 기자, 그리고 최근 가장 핫한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문을 연 MBC '선택 2024'는 큐브 모양으로 구성된 초대형 LED 무대를 선보이며 지루할 틈 없는 선거 방송을 예고했다.
MBC '선택 2024'는 선거 방송에 걸맞은 깊이 있고 품격 있는 토론 코너인 '총선데스크'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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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4.10 총선 선거 방송 ‘선택 2024’가 초대형 초고화질 LED로 꾸며진 무대를 공개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의 간판인 이재은 앵커와 조현용 기자, 그리고 최근 가장 핫한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문을 연 MBC ‘선택 2024’는 큐브 모양으로 구성된 초대형 LED 무대를 선보이며 지루할 틈 없는 선거 방송을 예고했다.
가로 17미터, 세로 14미터, 높이 8미터의 초대형 초고화질 LED로 꾸며진 무대는 현실감 있는 주요 지역 명소를 보여 주며 이 시각 투표율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MBC 선거 방송의 시그니처 EYE100은 각 당의 중앙당사와 후보들의 선거 사무소 등 선거 관련 다양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MBC ‘선택 2024’는 선거 방송에 걸맞은 깊이 있고 품격 있는 토론 코너인 ‘총선데스크’도 선보였다.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유시민 작가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4.10 총선 최종 투표율 예측에 관한 사회자의 질문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별 투표율 보다 연령별 투표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시민 작가는 “4년 전 총선과 시도별로 비교해 보면 지역적으로 볼 때 국민의힘 강세 지역은 마이너스 민주당 강세 지역은 플러스다. 조짐은 여당이 안 좋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국회를 봄’ 코너에서는 김영옥 배우가 출연해 첫 번째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헌 국회의 모습, 3.15 부정선거, 국회 해산, 대통령 직선제 등 우리나라 국회의 발자취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선택 2024’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시점부터 특허받은 당선 확률 예측 프로그램인 ‘적중 2024’를 통해 사전 출구조사와 과거 선거 결과 자료, 현재 개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후보들의 당선 여부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예측할 예정이며. 선거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착시 그래픽’과 ‘확장 현실 XR’(eXtended Reality) 기술을 바탕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명소와 국회 등을 실재처럼 구현한 영상을 시청자에게 선사하며 신선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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