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국·공유재산 무단사용 등 실태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11월 말까지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재산의 무단사용 여부와 누락재산 발굴·재산의 특성에 맞는 용도변경 등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누락된 재산을 발굴하고 유휴재산을 활용해 구 재정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재산의 무단사용 여부와 누락재산 발굴·재산의 특성에 맞는 용도변경 등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한다.
실태조사 대상은 도로부지로 8813필지 987만 7595㎡다.
구는 먼저 대장 등 공부자료를 기준으로 누락재산과 불일치 재산에 대한 사전·현장조사를 통해 무단사용,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한다.
추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사용허가 등 관련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누락된 재산을 발굴하고 유휴재산을 활용해 구 재정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대급 총선 투표율, 외신 "'대파' 논란 등 윤 대통령 성과 평가될 것"
- 22대 총선 오후 5시 투표율 64.1%…21대와 격차 좁혀져
- 22대 총선 오후 4시 투표율 61.8%…21대 기록 넘어설까
- 애리조나서 160년 전 임신중지 금지법 부활…트럼프 "주에 맡기자" 하루 만
- 22대 총선 오후 3시 투표율 59.3%…21대 대비 2.8%p 높아
- 마지막 열전…이재명 "0.7% 패배 반복 안돼"vs 한동훈 "투표로 나라 지켜달라"
- 22대 총선 오후 2시 투표율 56.4%…대구·제주 각 52.7%로 가장 낮았다
- 오후 1시 투표율 53.1%…전남 59.6%, 투표율 가장 높아
- 낮 12시 현재 투표율 18.5%…대구·경남·충남 20% 넘어
- 4.10 총선 오전 11시 투표율 14.5%…사전 투표율 오후 1시 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