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봄비…큰 일교차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1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가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일은 10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12일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11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가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일은 10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내리는 비의 양이 적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려진 건조주의보를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겠고, 특히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다만 강원영서북부와 전라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12일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에는 제주도산지·중산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안경준 기자 eyewher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