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경총 "화합·상생 정치로 경제 발전 이끌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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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10일 오후 6시 종료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여야가 경제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날 "총선 과정에서 여야간 치열했던 대립과 갈등을 뛰어넘어 22대 국회가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사회통합과 경제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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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10일 오후 6시 종료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여야가 경제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날 "총선 과정에서 여야간 치열했던 대립과 갈등을 뛰어넘어 22대 국회가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사회통합과 경제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과감한 규제혁신과 세제개혁으로 경제 역동성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경총은 "특히 우리 노동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국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시대적 과제인 노동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경영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 국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2대 총선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000여개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지역구·비례대표 당선자 윤곽은 이날 늦은 밤 이후 나올 전망이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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