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김태호PD 새 예능 스틸컷서 청량 매력 발산…기대감 UP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박보검, 방송인 박명수, 배우 염혜란의 새 예능프로그램 스틸컷이 공개됐다.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테오는 9일 인스타그램에 "'제 이름은요…? 72시간 동안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타인의 삶. 'My name is 가브리엘 COMING SOON"이란 글과 함께 신규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의 스틸 사진을 게시했다.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은 출연진이 해외에서 비연예인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의 새 예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박보검은 귀를 덮는 모자에 두툼한 패딩 베스트를 입고 해외의 한 거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소탈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는 의자에 기대 앉아 눈을 감은 채 주스를 마시고 있는 박명수, 챙 넓은 모자를 쓰고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염혜란의 모습이 나와 기대감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박보검의 가브리엘 넘넘 기대하고 있어요"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는 사진이다. 진짜 사랑스러워" "6월 빨리 와" "명수옹 드디어 태호 피디와 프로그램 출연 성공" 등 기대감을 표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