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투어스·NCT WISH 신인상 “신인상 영광=팬들 덕분”[ASEA 2024]

이하나 2024. 4. 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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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투어스(TWS), NCT WISH가 'ASEA 2024'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4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4)가 열렸다.

이날 ASEA THE BEST NEWS ARTIST에는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NCT WISH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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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제로베이스원, 투어스(TWS), NCT WISH가 ‘ASEA 2024’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4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4)가 열렸다.

이날 ASEA THE BEST NEWS ARTIST에는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NCT WISH가 수상했다. 지난 2월 28일 데뷔 싱글 ‘WISH’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NCT WISH는 “첫 ‘ASEA’에서 상을 받게 해주신 SM타운 형, 누나들, 보아 누나, 시즈니 여러분들 감사하다. 이 상 받고 앞으로 더 힘내서 재밌게 열심히 활동할테니까 우리 오래 보자.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한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는 지난 1월 22일 발표한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차트를 휩쓸며 2024 최고 기대주로 떠올랐다.

투어스는 “저희의 첫 신인상을 ‘ASEA’에서 받게 돼서 영광이다. 42(사이) 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 저희가 데뷔 전에 누군가의 무료한 하루에 큰 행복이 된다면 그보다 뿌듯함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이렇게 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큰 행복을 받을 수 있도록 42(사이) 분들과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7월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미니 2집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포함 총 15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영상을 통해 소감을 보낸 제로베이스원은 “제로즈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제로즈 정말 고맙다. 앞으로 열심히 달려 나아가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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